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계 러시아인 (문단 편집) == 러시아의 조선족 == > 조선족 동포들은 90년초 부터 러시아 최대 규모인 모스크바 체르끼시장으로 몰려들면서 각도시의 시장들과 연계돼 중국의 값싼 제품들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동포의 인구는 불법체류로 정확한 통계는 없으며 대략 러시아 전체 약3만명 체류, 그중 80% 이상이 의류 판매업,15% 농사,기타 5%가 건축,식당 등에 종사한다.모스크바 외곽 도시인 로스토프와 볼가그라드 지역에는 약 3천~4천 여명으로 밀집되어 있으며 기타 작은 타도시와 함께 대부분 의류판매나 농사를 짓고 있다. >---- >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736|조선족의 러시아 체류 현황을 다룬 기사]] 러시아 [[연해주]]와 인접한 중국 [[훈춘시]]는 조선족도 적지 않게 거주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1980년대 [[중소관계]]가 해빙되고 소련이 해체된 것을 계기로 중러 국경 이동이 비교적 자유로워지면서 상당수의 조선족들이 러시아로 이동하여 [[불법체류자]]가 되었다.[* 상단에 링크된 기사 내용에 따르면 김태수(42세)재러 조선족 동포회 회장은 "92년부터 러시아에 입국된 조선족 동포들은 돈을 벌기 위해 불법 체류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실정을 밝히고 그간 중-러간의 협정<단기 여행비자:1~3개월>이 우리 동포들에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러 중국대사관에서는 " 장기체류가 가능한 1년복수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며 불법체류자들은 중국대사관에 직접 방문 개인적 면담 및 면접 과정을 통해서 합법적인 비자를 발급 받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그러나 동포들은 "비자를 발급 받지 못하면 투자해 벌려 놓은 사업장은 어떻게 하느냐"는 분위기로 대사관에 자진 출두를 꺼리는 입장들이다.] 보통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나 [[하바롭스크]] 일대에서 일하는 조선족들은 단순 노무직 근로자가 많고, 모스크바 일대에 체류하는 조선족 중에는 보따리 상인이 많다고 한다. 러시아에 체류하는 조선족의 규모는 해당 기사에 따르면 약 3만여 명 수준이지만,[* 참고로 링크된 기사가 작성된 시점은 2005년도이다.] 절대다수가 한시적으로 체류하는 인원이지 러시아 시민권을 가진 것은 아니므로 러시아 인구 통계에는 잡히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